삼성전자는 16일 이동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실속형 공기청정기 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게 4.8kg에 5평형으로 각 방과 거실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20~30평형 아파트 거실이나 원룸 주택 등에 적합하다.
국내 생활가전제품 가운데 최초로 첨단 소프트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나노 e헤파시스템 등 8단계 청정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소비량과 소음도 낮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소비자 가격은 37만원.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