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시연 "난 뭐든 벗는게 나아" 치명적 유혹

김혜수 · 염정아에 도전장



"난 뭐든 벗는게 나아" 박시연, 차세대 팜므파탈 등극 김혜수 · 염정아에 도전장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박시연이 김혜수와 염정아의 뒤를 이어 한국형 팜므파탈의 계보를 완성할 예정이다. 박시연은 영화 '마린보이'(감독 윤종석,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에서 미스터리 걸 유리 역을 맡아 '범죄의 재구성'의 염정아와 '타짜'의 김혜수를 버금가는 뇌쇄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인다. '마린보이'는 신종 마약 운반 수단인 마린보이(몸 속에 마약을 숨겨 바다 속으로 운반하는 마약 운송자들을 일컬음)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와 그의 몸을 둘러싸고 피나는 경쟁을 벌이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박시연이 맡은 유리는 재즈 가수이자 마린보이로 키워지는 천수(김강우)에게 유혹의 몸짓을 건네 천수를 마린보이로 조련하려는 마약계 보스 강사장(조재현)의 모든 계획을 수포로 만들려는 인물. 박시연은 천수 역의 김강우와 첫 만남 장면에서 "나는 뭐든 벗는 게 더 나아"라는 섹시한 대사와 함께 치명적인 유혹을 시도했다는 후문. 박시연은 이 장면 외에도 몇 장면에서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굴곡을 드러내며 첫 노출 연기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측 관계자는 "섹시미와 백치미가 공존하는 박시연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화려한 패션으로 현장에서 완벽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담배 연기를 뿜어내는 무심한 표정과 완벽한 S라인으로 천수를 유혹하는 박시연의 아찔한 매력에 현장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밝혔다. 영화 '마린보이'는 내년 2월 5일 개봉한다. ☞ [화보] 박시연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박시연 팔등신 몸굴곡 노출 '무표정 섹시미' ▶ 초미니 박시연-공효진 '짧게 더 짧게' 저러다… 아슬아슬 ▶ 하정우 "박시연 호감 있었지만…" 털어놔 ▶ 박시연 가슴굴곡 그대로… 또다른 파격노출! ▶ 박시연, 김혜수 제치고 '최고 가슴노출' ▶ 박시연 헉! 아무데서나 뭔짓! 스타 맞아?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 '마린보이' 관련기사 ◀◀◀ ▶ 김강우 '훌렁~' 구릿빛 섹시 뒤태 공개 ▶ '강행군' 박시연 달콤한 지각 파리여행 ▶ 박시연 '세계적 패셔니스타' 자리 굳혔다 ▶ 박시연 초절정 섹시 '타짜' 김혜수 능가 ▶ 김강우 깜짝 놀랄 '국빈대접' 어깨 으쓱 ▶▶▶ 영화계 관련기사 ◀◀◀ ▶ 유진 "가끔은 연예인의 삶 버거워" 털어놔 ▶ 최송현, 영화 '슬픔보다…' 돌연 자진하차! 왜?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 적나라한 섹스까지… 힘든 영화계 '희망' 봤다 ▶ 전라 69체위 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허벅지 드러낸 김하늘 섹시한 '웨딩 여전사(?)' ▶ '비디오사건 스캔들 미혼모' 스타들 들춰보니…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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