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한국 정부가 최근 시장에 올바른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당정의 소득세 인하 등으로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이 1.5~2%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또 당정의 정책이 내수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다면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내수 관련 종목의 비중을 늘린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국민은행[060000]과 현대백화점[069960], LG생활건강[051900]을추가하고 삼성전자[005930]는 중립으로 줄였으며 삼성SDI[006400]는 제외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