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의재씨, 경남기업 회장에 선임

경남기업은 김의재 대아건설 부회장이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보령 출신인 김 회장은 지난 66년 서울시 공무원으로 출발, 30여년동안 공직에 몸담았으며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남기업 임직원들과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란 인식 하에 앞으로 회사 재도약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고용안정, 일할 맛 나는 일터 분위기 조성, 노사화합 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관련기사



최인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