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스타지수`가 개발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29일 코스닥에 등록된 우수기업 30개를 대상으로 하는 기준지수인 `스타지수(가칭)`를 개발, 지수 변별력과 시장 움직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지수는 세계 주요 거래소 추세에 따라 기준지수를 1,000포인트로 하며, 구성종목은 2년 연속 경상이익을 실현하고 유동성 및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로 제한할 예정이다. 또 투자유의 또는 관리종목, 감사의견이 적정이 아니거나 금융감독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기업은 제외할 방침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