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LG카드 닷새만에 하한탈출..상승반전

대규모 감자우려에 연 나흘 하한가를 기록했던 LG카드가 닷새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카드는 전날대비 1.44%오른 8천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개장 초반 2%대였던 상승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줄어들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전날 LG카드에 대해 "출자전환으로 자기자본 규제기준을 충족하고 차입금 만기연장도 원활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출자전환액이 예상했던 규모보다 다소 작고 추가증자도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기때문에 경영정상화에 대한 자본확충안으로 충분한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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