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석유화학과 은행주 주도로 사흘째 상승했다.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6.41포인트(0.23%) 오른 2,827.71, 선전성분지수는 13.36포인트(0.11%) 상승한 12,423.3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상승세로 출발한 후 등락을 지속하다 상승폭이 소폭 줄어든 채 마감했다. 석유화학과 은행 등 대형주들이 오후 반등했으나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