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지난 28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끼아 앤 누보`(Vecchia & Nuovo)를 오픈했다. 베끼아 앤 누보는 `부활된 전통`이란 뜻으로 토스카니 지방의 전통을 되살린 모던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다. 수석 주방장 프랑코 소마리바씨가 순수한 천연 재료와 싱싱한 허브를 풍부하게 사용, 이탈리아의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6월 5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이태리 와인, 이태리 생수, 홈메이드 델리를 선물한다. 문의 02-317-0022
◇쉐라톤 워커힐=월드컵 시즌인 6월을 맞아 모로칸 스타일 펀펍 `시로코`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1인당 3만5,000원의 가격으로 세미 뷔페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참가 고객 중 붉은악마 T-셔츠나 붉은색 의상을 착용한 고객에게는 특별10% 할인혜택이 추가된다. 시로코의 새로운 밴드가 선보이는 폭발적인 라이브공연과 워커힐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된다. 문의 02-450-4567
◇JW 메리어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디 모다`에서 30일과 31일 `카지노 나이트`를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포커와 블랙잭, 룰렛, 바카라 등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입장권(1만원) 구입시 게임칩 10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고객중 순위를 정하여 7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프랑스 최고급 남성복 교환권 (2명),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문의 02-6282-6762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