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감사원, 대규모 공직기강 직무감찰 실시

참여정부 들어 처음으로 공식적인 대규모 공직기강 직무감찰이 실시된다. 감사원은 참여정부 출범 100일을 넘기면서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감사인력 67명을 투입, 강도 높은 직무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감사는 공공기관 공직자의 근무해이와 공무상 정보를 이용한 개인이익 취득도 감찰 대상이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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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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