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백지ㆍ진관희 누드사진 유포 혐의자 체포하고나니…


장백지ㆍ진관희 누드사진 유포 혐의자 체포하고나니…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홍콩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톱 여배우들의 누드 사진 유포 혐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홍콩 언론은 3일 "경찰이 지난달 30일 유력한 용의자의 집에서 수백여 장의 누드 사진이 저장된 컴퓨터 두 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 진관희 등 톱스타들의 누드사진을 유포한 범인은 29세의 노트북 전문 수리점 직원으로 밝혀졌다. 언론은 "경찰이 압수한 컴퓨터를 조사한 결과 수십명의 여성 나체 사진과 남녀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사진들을 발견했다"면서 "2006년 진관희가 이곳에서 노트북을 수리한 것도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이 진관희의 노트북에서 사진을 찾아낸 뒤 이를 CD에 담아 친구들에게 건내면서 사진이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홍콩의 네티즌들은 이번 누드 사진 유포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되자 사진의 진위여부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포된 누드 사진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장백지는 최근 공식성명을 통해 "사진 속 주인공은 내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은 사진에 대해 "조작된 흔적이 없다"고 말해 또 다른 파문을 예고했다. 현재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배우 진관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스포츠를 '섹스'라고 밝힐 정도로 홍콩 연예계에서는 스캔들 메이커로 알려진 인물이다. 홍콩 사회는 이번 사건의 조사로 밝혀질 톱스타들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장백지 누드' 알고보니 더 많고 진한 사진도(?) ☞ 남녀스타 성관계 사진 유출 연예계 '발칵' ☞ 女스타 납치 알몸 찰칵!찰칵! 성폭행까지? ☞ 박지윤 아나 '애정사진' 유출 헉! 알고보니… ☞ '섹스비디오 유출' 女앵커 다시 방송복귀 • "나 아냐" 장백지 누드사진 'X등급'도 유출 • 청순미인 장백지 '누드' 이게 진짜 사진? • 누드 유출 장백지 "닮은 사람일 뿐!" 해명 • 톱스타 누드·성관계 사진 '무더기'…경찰조사 • 톱스타들 "내 누드 사진도 유출?" 가시방석 •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살시점 맞추면 대박?' • 'X등급' 장백지 누드 알고보니 더 진한 사진도(?) • 헉! '男정액'까지… 자넷 잭슨 '노골적이네' • 남녀스타 성관계 사진 유출 연예계 '발칵' • 쓰리썸·노팬티…브리트니 알고보니 '정신병' • 집단성교·새디즘… 헉! 실제 성행위까지? • "女아나운서들 성상납 통해 프로 배정" 폭로 • 정신병원행 브리트니, 파파라치와 '하룻밤?' • 섹시스타, 연하 남배우와 휴가중 '헉! 일쳤다' • 아이 출산 여친 버리고… 톱배우 '몰래 결혼' • 힐튼, 브리티니 전 남편과 '뜨거운 하룻밤' • 성기·음모 노출 화끈 정사신은 '에드리브?' •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중 '헉! 하혈' • 왕가슴 자랑 장쯔이 '갑부' 홀려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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