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산업 대상에는 삼보컴퓨터가 선정됐으며 수출과 기술·기능·근로 등 4개 부문에 걸쳐 수상 대상자 92명이 뽑혔다.부문별로는 수출 우수상에 강한구 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 사장 등 5명, 기술 우수상에 배병우 ㈜인포피아 대표이사 등 5명, 기능 우수상에 정성규 ㈜로옴코리아 과장 등 5명, 근로 우수상에 정두수 ㈜새한정기 차장 등 5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