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친동생인 박민주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액세서리 제품과 화보 촬영을 했다. 26일 소속사 이야기컴퍼니는 “박시연이 친동생 박민주 디자이너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며 “박시연이 동생의 액세서리 브랜드 엠지컴퍼니(MZ company)의 제품 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몸에 타투를 새기고 짙은 화장을 하고 화려한 액세서리와 빈티지룩, 시스루룩, 등 과감한 의상들을 소화하며 섹시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소속사 측은 “박시연은 이번 화보촬영 전 컨셉트 회의에도 참여, 액세서리와 의상의 스타일링까지 신경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전했다. 엠지컴퍼니측은 “매년 액세서리 화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감각적이고 멋진 화보는 처음인 것 같다”고 전했다. 박시연의 화보(사진)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