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인 ㈜GK파워(대표 김삼선)는 7일 곽정일(51) 전 한국석유공사 카자흐스탄사무소장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 곽 부회장은 지난 1983년 석유공사에 입사한 이래 울산 앞바다(6-1광구)와 베트남(11-1광구, 15-1광구), 카자흐스탄(ADA광구) 등지에서 유전이나 가스전 개발에 참여했으며 국내 유전개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