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도이치 텔레콤, 2ㆍ4분기 순이익 27%↓

독일 통신회사인 도이치 텔레콤의 2ㆍ4분기 실적이 그리스 채무 위기와 내수 부진으로 인해 크게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도이치 텔레콤은 2ㆍ4분기 순이익이 3억4,800만유로(5,260억원)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나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7% 하락한 145억유로를 기록했다. 한편 도이치 텔레콤은 현재 미국의 AT&T와 티모바일 매각 협상을 진행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