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텔레콤-한국통신 이사자격 박탈 '갈등'

5일 정보통신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사자격에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는 배제한다」는 조항을 넣어 정관 개정안을 오는 17일 정기주총에 상정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한국통신에 대해 2대 주주(지분 17.86%) 자격을 감안해 비상임이사 1명을 두도록 허용해 왔다.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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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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