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분양 클로즈업] 금호 광명 어울림 아파트

금호건설이 6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어울림 아파트는 경부고속철도 광명역과 가깝다는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광명역세권은 소하택지개발지구 조성을 비롯 경전철 건설 등의 개발계획이 수립돼 있어 향후 발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현재 광명고속전철역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과 관악역~광명역~철산역을 잇는 경전철 사업이 추진중이다. 광명 어울림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23층 3개동 규모. 총 406가구 중 14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평형별 분양 가구수는 23평형 78가구, 27평형 11가구, 32평형 55가구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23평형 2억1,000만원, 27평형 2억5,650만원, 32평형 3억500만원 등이다. 소하 초ㆍ중ㆍ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ㆍ서해안고속도로ㆍ경인고속도로ㆍ서부간선도로 등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청약일정은 6일 무주택 및 광명시 1순위, 7일 수도권 1순위, 8일 2순위 등이다. 입주는 2006년 2월 예정.(02)565-2666 <이종배기자 ljb@sed.co.kr>

관련기사



이종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