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선주, Q스쿨 1차예선 이틀째 선두

안선주(21ㆍ하이마트)가 미국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1차 예선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안선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선주는 미셸 위(19)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36홀 컷을 가볍게 통과했다. 아직 이틀 라운드가 더 남아 있지만 안선주는 상위 30명 동점자까지 받게 되는 Q스쿨 본선 진출권을 여유 있게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셸 위는 이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덕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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