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저평가된 거래소 중소형주 30개<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저PBR(주가순자산배율)거래소 중소형 종목들의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모멘텀이 확인되지 않은 성장주(IT주)등에 대한 대안으로 자산가치대비 저평가돼있고 안정적인 종목을 찾고 있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설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2월 결산법인(금융주 제외) 중 PBR 0.5배, PER(주가수익률)5.0배 이하인 종목을 골랐으며 기준은 지난 2일 종가와 작년 3.4분기 누계 EPS(주당순이익)이라고 말했다. 대상 종목 중 경남기업[000800], 동일제지[019300], 경농[002100], 대한제당[001790]은 PBR이 0.2배이다. 또 조일알미늄[018470], 화승알앤에이[013520], 넥센[005720], 아세아시멘트[002030], 영풍[000670], 대성산업[005620], 동부정밀[012030]화학 세아홀딩스[058650],한국공항[005430], 극동유화, 하이스틸[071090]은 0.3배이다. 이어 건설화학[000860]공업, 삼부토건[001470], 동부제강[016380]은 0.4배이고대한유화, 유성기업[002920], 덕양산업[024900], 현대백화점H&S[005440], 제일약품[002620], 대양금속[009190], 풍산[005810], 삼양사[000070], 미창석유[003650], 동부건설[005960], 휴켐스[069260], 일성신약[003120]은 0.5배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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