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인터파크, 온라인 서적 아울렛 오픈

인터파크는 인터넷 서점 최초로 ‘북 아울렛’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 ‘북 아울렛’은 가격 부담이 큰 전집세트를 업계 최저가로 판매하는 코너로, 정상가 대비 10~80%까지 저렴하게 도서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어린이 도서인 ‘삐아제 세계우화 그림책’(50권)은 85% 저렴한 9만9,000원, ‘호주머니 속의 자연 시리즈’(4권)는 46% 싼 7만950원에 판매된다. 25일까지는 오픈 기념으로 상품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5,000명에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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