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건설 사장 이번주 재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주철현)는 지난 4일 송영진 전 의원에 대한 뇌물공여 사건 등과 관련해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을 이번주 초 재소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6~7일 이 사장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 사장이 혐의 내용 일부를 시인했고 일부는 부인했으며 송영진 전 의원과의 대질신문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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