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써니YNK의 대작 롤플레잉게임 `씰 온라인`이 타이완과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써니YNK는 지난달 16일 타이완에서 공개시범 서비스에 들어간`씰 온라인`이 3일 현재까지 누적 회원 75만명, 동시접속자 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타이완보다 한달 앞서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10일만에 가입회원 10여만명과 동시접속자 1만2,000명을 돌파했다.
회사관계자는 “씰 온라인은 일본과 타이완 이외에 해외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올해 국내 유료서비스가 본격 정착되면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