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브리핑] 신한은행 '베스트3스타 신탁4호' 판매 外
신한은행은 국내 대표 우량기업의 보통주 가격과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베스트3스타 파생상 투자신탁 4호’를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대표 우량주인 신한금융지주ㆍ삼성전자ㆍ우리금융지주 주가와 연계된 원금보존 추구형으로 투자기간은 3년이지만 6개월 단위로 주가를 따져 3종목이 모두 10% 이상 상승했을 경우에는 연 8%의 수익률을 적용, 원리금을 돌려준다.
또 조기상환을 받지 못한 가입자 중 3년 만기가 됐을 때 3종목 모두 10% 이상 상승했으면 누적수익률 24%가 적용되며 3종목 주가가 모두 상승하기는 했지만 한 종목이라도 10% 미만의 수익률일 경우에는 가장 적게 오른 종목 수익률의 2배가 누적수익률이 된다. 3종목 중 1종목이라도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만 준다.
입력시간 : 2004-11-0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