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일 최명주 전 대표의 사임에 따라 다음달 22일 임시 주주총회 때까지 박창배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박창배 이사회의장은 지난 63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입사해 98년 코스닥증권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99년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을 역임한 뒤 2003년부터 교보증권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