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과기안테나] 과학기술부外


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단식
20005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단식이 23일 오후2시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최석식 과학기술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수학ㆍ물리ㆍ화학ㆍ생물ㆍ정보ㆍ천문 등 6개 분야 28명의 학생과 인솔 지도교수 등 총 40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들은 전국 수학ㆍ과학경시 대회에서 상위 입상자 중에서 여름학교, 겨울학교, 통신교육, 주말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대표학생 선발시험을 통해 선발됐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세계각국의 20세 미만 과학영재들이(대학생 제외) 한자리에 모여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겨루는 ‘두뇌 올림픽’으로 한 국가의 기초과학수준과 미래 과학기술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올해는 수학 분야가 멕시코에서 7월8~19일에 열리는 등 각 6개국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계속된다. ‘과기부 비전및 미션 정립’ 워크숍
과학기술부는 23일 경기도 기흥 골드훼미리콘도에서 박영일 정책홍보관리실장을 비롯, 직원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기부 비전 및 미션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 이번 행사는 부총리 부처 승격 후 기존의 연구개발(R&D) 집행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능과 위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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