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장품/씨제이엔프라니] 화이트제닉 멜라닌 락 세럼

기미주범 멜라닌생성 완전차단제일제당에서 지난 4월 1일자로 분사한 씨제이엔프라니(대표 김해관)는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엔프라니 화이트제닉 멜라닌 락 세럼'을 선보이고 있다. 분사 이후 첫 출시제품이기도 한 엔프라니 화이트제닉 멜라닌 락 세럼은 루시놀을 주성분으로 한 미백제품. 루시놀은 일본의 대형 화장품업체 폴라사에서 10여년간 세계 각지에 서식하는 1,000여종 이상의 식물에 대한 조사, 연구 끝에 찾아낸 새로운 차원의 미백 성분이다. 북구에서 서식하는 전나무의 일종에서 추출한 루시놀은 멜라닌 형성의 원인 인자인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신개념 제품이다. 엔프라니측은 루시놀이 기존 미백성분인 알부틴, 코직산, 비타민C보다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 특히 기존 제품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 흑갈색의 멜라닌 '유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TRP-1' 효소의 활성까지도 억제하는 이중작용을 수행한다. 엔프라니 화이트제닉 멜라닌 락 세럼의 가장 큰 특징은 맬라닌을 잠궈 준다는 의미의 '멜라닌 락 효과'. 기미, 주근깨, 피부 칙칙함 등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가 티로신과 티로시나제의 결합으로 생성되는 것에 착안, 주성분인 루시놀이 양자간의 결합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티로시나제와 먼저 결합한다. 피부트러블의 주범 멜라닌의 생성을 근본부터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또 국내 유일의 액상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급 스포이드 용기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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