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일기획, 광고대상 공모전 열어

제일기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광고제 연수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광고대상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상과 금상 수상자 중 최종 선발된 4명은 내년 개최되는 칸 광고제와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로저해칠’과 ‘스파익스 아시아’ 등 전문 광고 교육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 집중 연수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금상과 은상, 동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제일기획 입사지원시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대상 수상팀에게는 하계 인턴쉽 기회도 제공한다. 응모 부문은 기획(국문기획서, 영문기획서)과 작품(필름, 인쇄, 사이버, 옥외) 등 총 6개 카테고리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군복무자와 대학 과정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 기관 재학생도 응모 가능하다. 단 박사과정은 제외된다. 신청은 내년 1월28일까지 홈페이지(adaward.cheil.co.kr)를 통해 받는데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3월 중순에 발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