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이사철을 맞아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오는 6일부터 0.3% 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대출규모는 500억원으로 1인당 최고 6,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금리는 현재 최저금리인 연 9.3%(프라임레이트 연동)에서 0.3%포인트 내린 연 9.0%를 적용한다.
또 한빛은행은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최고 3,000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금리를 1.5%포인트 낮춰 연 9.75%(프라임레이트 연동)를 적용하기로 했다.
김상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