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작년 상금3위 강지만 토마토저축銀입단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상금랭킹 3위에 올랐던 강지만(31)이 24일 토마토저축은행에 입단했다. 강지만은 앞으로 2년간 토마토저축은행 선수로 각종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99년 프로에 입문한 강지만은 지난해 신한동해오픈 우승과 코오롱ㆍ하나은행 한국오픈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골프단 창단과 함께 강지만을 영입한 토마토저축은행은 자산규모 전국 6위의 대형저축은행이며 작년부터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을 주최하는 등 골프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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