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 "전자상거래 과세"

中 "전자상거래 과세"중국은 전자상거래 육성보다 세금 확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들에 과세할 것이라고 국무원 국가세무총국(국세청격)의 진런칭(金人慶) 총국장이 밝혔다고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가 23일 1면 기사로 보도했다. 중국 세무당국의 최고위 관리인 진 총국장은 차이나 데일리 단독 인터뷰에서 모든 거래는 그것이 인터넷을 통하거나 다른 어떤 방법으로 이뤄지든지에 관계없이 세금이 부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취지하에 인터넷을 통한 거래를 추적하고 사이버 공간의 탈세를 막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국가세무총국 주도로 특별연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입력시간 2000/07/24 17:0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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