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숙취해소 강화 '컨디션 ADH' 출시

CJ주식회사

CJ주식회사(대표 김주형ㆍwww.cj.net)는 숙취해소 기능이 강화된 ‘컨디션 ADH’ 을 출시했다. 컨디션 ADH는 신개념 숙취해소 물질인 ADH를 함유한 제품. 기존 제품에 비해 음주 후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알코올 및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능력이 2배 이상 높다. ADH는 숙취를 줄여주는 활성인자(Activator Decreasing Hangover)의 약자로 황기(장미꽃 종류) 자리(가래나무과 잎) 연꽃씨 등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숙취는 혈중의 알코올 및 아세트 알데히드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며 ADH는 이를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 하여 숙취를 예방한다. 컨디션 ADH은 동물실험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숙취해소 능력이 2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컨디션F의 지난해 매출액은 600억원. 숙취해소 음료시장 점유률 80% 이상으로 지난 10년 이상 1위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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