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독점 사용키로켈로그사는 월트 디즈니사의 인기 캐릭터를 사용한 아침식사용 식품 개발 및 시판 독점권을 갖기로 월트 디즈니측과 합의했다고 5일 발표했다.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 위니 더 푸, 디즈니 프린세스와 `라이온 킹', `101 달마시안', `피터 팬'의 캐릭터들이 인스턴트 곡물식과 토스트 패스트리 등 아침식사 용식품에 사용된다.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한 신제품은 내년부터 전세계 시장에 시판될 예정이다.
켈로그사는 이밖에 디즈니의 테마파크와 리조트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월트디즈니 월드와 디즈니랜드 리조트, 디즈니랜드 파리의 `조식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다. 켈로그 제품들은 이들 테마파크와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며 정선된 `캐릭터 브랙퍼스트' 메뉴로도 등장한다.
/배틀=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