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9~10월 두 달 동안 6개 단지에서 총 6,28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3일 발표했다. LG건설은 또 연말까지 `잠실4단지`등 재건축 물량을 비롯해 수도권과 부산지역에서 3,000~4,000가구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약 1만5,000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건설은 상반기에 이어 양주군 양주읍에 `양주 자이`(Xi) 2,04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9월말께 32평형 742가구(3단지)를 분양하며, 10월에 29~45평형 1,301가구(6ㆍ7단지)를 추가로 분양한다. 계약금 1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다.
LG건설은 또 대전 동구 삼성동 옛 대전산업대 부지에 26~49평형 1,063가구를 공급한다. 경기도 용인시 마평동에서 33평형 504가구를, 용인시 성복동에서 35~49평형 68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9ㆍ10월 아파트 공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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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위치 평형 가구수 문의
9월 양주군 양주읍 32 742 (031)837-50009월 영등포 대림동 23~48 404 (02)728-2595
10월 용인시 마평동 33 504 (02)728-2197
10월 용인시 성복동 33~55 1,300 (02)728-2217
10월 대전시 삼성동 25~48 1,063 (02)728-2322
10월 수원시 입북동 24~32 974 (02)728-2569
10월 양주군 양주읍 29~45 1,301 (031)837-5000
<문병도기자 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