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현대상선, 어닝 모멘텀에 주목”

24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대우증권 신천지점의 강정헌 차장이 출연해 “중국 정부가 수출주도에서 내수중심의 성장으로 선회하며 추가적인 소비진작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전통적인 중국 관련 산업재, 에너지, 필수소비재 및 서비스업종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강정헌 차장의 보유종목 두산, 남해화학, 다우기술에 대한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이상기후 수혜주로 지목한 남해화학은 “1만9,000원대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단기 급상승을 보여 3% 정도 차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주”로 다우기술은 “저평가된 지주회사”로 당분간 보유 전략을 유지한다. 두산의 매수가는 12만4,000원, 목표가 15만원, 손절가는 11만원이다. 다우기술은 매수가 8,170원, 목표가 9,000원, 손절가 7,800원.


강정헌 차장이 새롭게 포트에 편입한 종목 티씨케이는 “생산 설비 확대로 고성장이 본격화되면서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매수가 1만4,600원, 목표가 1만7,000원, 손절가 1만3,700원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현대상선, SDN, 태경산업을 분석했다. 강정헌 차장은 특히 현대상선에 대해 “컨테이너 업황의 구조적인 회복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밸류에이션보다는 어닝 모멘텀에 초점을 맞춘 주가 행보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25일에는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PB센터 전장석 센터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369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