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들은 지난해 부진했던 한국 증시에서 최근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다.” -린다 첼락 아시안 르네상스 펀드 운용자, 중소형 소비주 가운데 `보물` 찾기에 나설 때라며.
▲“집권기간 수천억원에 달하는 뇌물을 받아 대법원에서 추징금 확정판결을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일가 친지들에 대해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숨어진 재산을 찾아내야 한다.”–대한변협신문,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현금재산 30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학생들이 불법적으로 기념식 행사장 입구 도로를 점거하고 대통령의 기념식 참석을 방해한 것은 5ㆍ18 정신을 훼손하고 법질서를 침해한 것으로 국민 모두로부터 지탄을 받는 행위다.”-강금실 법무장관, 19일 한총련 소속 학생들의 5ㆍ18 23주년 기념행사 방해사태와 관련, 이례적으로 유감성명을 발표하며.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