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세리] 3R 합계 7언더파---선두와 5타차 3위

09/13(일) 08:35 시즌 5승에 도전하는 박세리(21.아스트라)가 美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세이프코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힘겨운 추격전을 펼치게됐다. 전날 단독선두에 올랐던 박세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워싱턴州 켄트의 메리디안밸리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백9타를 기록, 줄리 잉스터와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박세리와 같은 조로 경기한 노장 패티 시한이 합계 2백4타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애니카 소렌스탐이 2백5타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이날 초반 드라이버샷이 무너지면서 3-5번홀에서 내리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힘겹게 경기했고 결국 공동 3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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