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피카소정보통신, 올해 흑자전환 도전

DVR전문업체 피카소정보통신(대표 김동연)이 올해 흑자전환에 도전한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2배 늘어난 23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1억8,000만원 적자에서 39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91억원으로 잠정집계 된 미국 펠코사 공급물량을 포함해 전체 매출 중 수출비중을 20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또한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미국 시장 외에 일본, 유럽, 남미시장 공략을 강화해 해외판로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관련기사



김영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