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객예탁금 사흘째 줄고 위탁자 미수금은 늘어

고객예탁금이 사흘째 줄었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3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10조3,055억원으로 전날보다 673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3일만에 늘어 151억원이 증가한 6,703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욕=김인영특파원 in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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