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컴퓨터, 노트북 670여대 자이툰부대 공급

대우컴퓨터(대표 조창제)는 이라크에 파병될 자이툰부대에 최신형 노트북 670여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될 노트북은 전산운영과 지휘관들의 작전 및 지휘를 위한 화상통신 지원, 인터넷을 통한 연락 등에 사용된다. 또 대우컴퓨터는 이라크 전후복구 지원차원에서 지난해 12월 1차분 1,000여대에 이어 두 번째로 최신형 데스크톱 1,000여대와 노트북 100여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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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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