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KIST인 대상' 박남규박사 수상 대덕=강재윤 기자 hama9806@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태양전지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남규(사진) 박사가 ‘차세대 염료감응 태양전지 셀 기술 기술이전’ 등의 공로로 10일 열리는 KIST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2008 KIST인 대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박 박사는 지난해 7월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을 이전료 28억원을 받고 동진쎄미켐에 이전하고 해외 저명저널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스(Applied Physics Letters) 등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둬 상을 받게 됐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또한 제1회 초고효율 광전변환 신기술 국제포럼과 제2회 한일 염료감응 태양전지 공동 워크숍 등 굵직한 국제학술회의를 KIST에 유치함으로써 국제교류 활성화에 공헌한 점도 수상자 선정 이유 중 하나라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KIST인 대상은 한해 동안 선정된 ‘이달의 KIST인상’ 수상자 가운데 공적이 가장 우수한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