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민국 증권대상' 제정합니다

법인ㆍ개인부문 시상…30일까지 접수

서울경제신문이 ‘대한민국증권대상’을 제정합니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자본시장은 선진기법과 거대자본을 앞세운 외국계 금융사들의 공략으로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업계는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화된 특성을 갖추지 못할 경우 언제든지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렸습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격변하는 자본시장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달성할 힘을 갖춘 국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불어 부단한 노력으로 차별적인 분석력과 전망력을 구축한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들이 육성돼야 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재정경제부ㆍ증권거래소ㆍ한국증권업협회ㆍ자산운용협회ㆍ증권예탁원과 더불어 대한민국증권대상을 제정합니다. 증권대상을 통해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투자자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증권ㆍ자산운용사들과 뛰어난 시세분석 및 상품개발ㆍ운용 등으로 투자자 만족과 기업발전에 이바지한 증권인을 적극 발굴, 시상하고자 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앞으로 대한민국증권대상을 증권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관계자 및 증권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최ㆍ주관 : 서울경제신문
후원 : 재정경제부ㆍ증권거래소ㆍ한국증권업협회ㆍ자산운용협회ㆍ증권예탁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