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K "불우이웃과 행복 나눠요"

워커힐호텔 초청 문화행사

‘SK 행복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청소년, 무의탁 노인, 국가유공 장애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 중인 불우청소년을 위한 ‘행복스쿨ㆍ행복캠프’는 SK㈜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인 SK천사단이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 등에 직접 참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 16~17일 3일 동안 무의탁노인을 워커힐호텔로 초청해 민속공연관람ㆍ건강보양식 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소방ㆍ경찰ㆍ군 관련 국가유공 장애인 부부 300쌍을 초청해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스트레칭과 꽃바구니ㆍ케이크 만들기 등의 행사도 개최했다. 강성길 SK㈜ 상무는 “앞으로도 사회전체의 행복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과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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