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플러스 영남] 슈가버블, 대기업 제치고 '웰빙 주방세제'1위에

'프라이드 경북' 10대 상품에 올라<br>대형마트서 PB상품으로도 큰 인기


슈가버블은 최근 대기업을 제치고 한국능률협회,한국표준협회 등이 제정한 주요 대회 최고상을 휩쓸고 있다. 이 회사의 '슈가버블' 주방세제는 지난해 10월 한국표준협회컨설팅이 개최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주방세제 부문에서 대기업 제품들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슈가버블' 욕실세정제가 '녹색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과일야채용 세제도 지난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말에는 경상북도로부터 ‘2007 경북 스타 벤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 회사의 주력 생산품인 ‘슈가버블’은 경북도가 지정하는 ‘프라이드 경북(Pride Gyeongbuk)’의 10대 상품에도 올랐다. 슈가버블은 이와함께 국내 4대 대형 마트에서 슈가버블 브랜드와는 별도로 각 마트의 자체 PB상품으로 판매될 만큼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 ‘자연주의’라는 브랜드로 팔리고 있으며 홈플러스에서는 ‘슈가&올리브’로, 롯데마트에서는 ‘내몸사랑’이란 PB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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