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독총 싱가포르 총리 2005년 이양

고촉동(吳作棟) 싱가포르 총리는 20일 오는 2005년 정권을 이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총리는 이날 타이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정권을 2005년 후계자에게 넘겨줄 것이라며 자신은 2005년 이전에 단계적으로 손을 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고 총리는 리콴유(李光耀) 선임장관의 아들인 리셴룽(李顯龍) 부총리 겸 재무장관을 후계자로 지목한 바 있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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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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