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파크 3일째 올라, 흑자전환ㆍ실적호전 기대

인터파크(035080)가 3ㆍ4분기 흑자전환을 계기로 실적호전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155원(6.09%) 오른 2,700원을 기록해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도 폭증해 1,000만주에 가까운 주식이 거래됐다. 인터파크는 3ㆍ4분기 영업이익 2억7,000만원ㆍ순이익 1억4,700만원을 올려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지난 10월 판매총액과 수수료매출액도 각각 405억원ㆍ41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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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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