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은, 약국에 의약분업준비금 대출

기은, 약국에 의약분업준비금 대출중소약국에 8.5% 우대금리 적용 『의약분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약국에 1억원의 자금을 8.5%의 우대금리로 빌려드립니다.』 기업은행이 이번달부터 시행된 의약분업에 필요한 약국의 전문의약품 구입과 시설개조 자금, 컴퓨터 구입자금 등을 빌려주는 「의약분업 준비자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명 이하의 종업원을 고용한 중소 약국 개업자들은 사업자 등록증과 약사면허증만 준비하면 최고 1억원을 연 8.5%의 금리로 빌릴 수 있다. 또 담보제공이 어려운 고객은 신용도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무보증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7/07 18:0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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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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