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업과 더불어] 경기공업대학 '산중사업센터'

창의적·기술융합형 인재양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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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업대학의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센터는 반월ㆍ시화산업단지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 확산 등을 위해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기공업대학 한영수 총장은 학교에서 창의적이며 기술융합형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 캡스톤(Capstone) 디자인 사업이다. 캡스톤 디자인사업은 디자인학과를 중심으로 경영학, 공학, 심리학 등 인접학과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기업들과 연계해 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센터는 캡스톤 디자인사업을 통해 각종 학문이 융합된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제작된 제품을 각종 전시회에 활발히 출품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학생들을 국제 전시회에도 참여시켜 풍부한 경험을 쌓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선도 센터장은 "캡스톤 디자인사업의 운영 경험을 살려 앞으로 경기공업대학은 모바일 융합과 로봇 융합, 기계 산업 융합 등의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센터는 아울러 학생들이 예비 창업자들과 공동으로 아이템을 발굴하고 산학연공동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체에 필요한 제품을 제작하고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이승호 교수에 의하면 아울러 사업센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녹색성장분야에서 예비기술 창업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LED, 그린센서 등의 특화된 3대 분야에 대해 시화ㆍ반월지역의 산업체의 재직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린 에너지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산업체에 그린 에너지 관련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전 센터장은 "이 같은 사업을 실시해 3대 분야에 대한 교육용 키트를 개발했으며 그린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역업체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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