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E베이에 가장 오래 머문다미국의 경매사이트인 E베이(EBAY.COM)가 네티즌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사이트로 밝혔졌다.
웹사이트의 방문자수를 측정·발표하는 닐슨-넷 레이팅(NNR)사는 3일 지난 6월 E베이를 방문한 네티즌은 1시간 42분동안 이 사이트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야후가 한시간이상 머물러 있는 네티즌 고객을 9% 정도밖에 확보하고 있지 못한 것과 비교, 이 수치는 굉장히 높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NNR은 또한 온라인으로 퀴즈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원(IWON.COM)이 E베이에 이어 방문한 넷티즌이 두번째로 오래 머무는 사이트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장순욱기자SWCHA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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