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25일 증권업종에 대해 차익실현에 나설 때라며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또 삼성증권은 실적대비 고평가된 반면 굿모닝신한증권은 재무구조 건전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돼있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패터슨 CLSA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증권주가 지수 상승세와 함께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추가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현재 증권주는 지수의 추가상승 가능성에 따른 실적증가 기대감이 이미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