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대표 추두련·秋斗連)은 6일 자사가 생산하는 데코시트 제품이 노르웨이 DNV 인증원으로부터 유럽품질환경안전(CE)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E마크는 유럽연합 지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으로 한화가 이번에 획득한 CE 마크는 선박이나 기타 해상장비에 사용되는 각종 자재의 안전·환경성을 인증하는 휠 마크다.
선박용 데코시트는 현재 수출용 선박 제조시 강판의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이번 인증획득으로 연간 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된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