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택이 운영하고 있는 곰TV는 15일 ‘영상정렬’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검색기능을 추가한 버전을 곰TV 시즌 2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영상정렬은 대분류에서 소분류로 내려가는 과정마다 가장 인기 있는 영상들이 자동검색, 추천되는 기능으로 클릭만으로 인기 영상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실시간 검색어 랭킹 등을 적용해 사용자가 뜨고 있는 화제의 뉴스, 뮤직비디오 등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텍 측은 “제목을 몰라도 사용자에 맞는 영상이 장르에 따라 검색, 추천되므로 10만 여개의 무료 영상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